KBS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배우 민송아가 큐트섹시 산타로 변신한 크리스마스 화보가 크리스마스를 달궜다.
루나바디라인(성민건대표)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귀요미 산타로 변신한 민송아의 광고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삐삐머리에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빨간 미니원피스와 산타 모자를 쓰고, 볼륨있는 바디라인과 함께 깜찍, 발랄한 애교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같은 민송아, ’왕의 얼굴’ 박상궁 연기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 대반전 귀요미’, ‘천의 얼굴 민송아’, ‘역시 최강동안’ 등 뜨거운 반응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민송아(박상궁)는 김규리(귀인 김씨)의 오른팔 행동반장으로써 본격적인 악행에 돌입, 김규리(귀인 김씨)의 사주를 받아 조윤희(가희)를 구타, 서인국(광해)를 시해하고자 비소가 들은 그림을 선물, 또 임지은(중전)을 몰아내기 위한 루머를 퍼뜨리며, 절대악,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민송아가 메인모델로 있는 루나바디라인은 다이어트 컨설팅을 통한 1:1 맞춤관리,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수술 없이 건강한 바디성형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