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사랑 강연회에서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우리 말 사랑 강연회가 지난 12월 24일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개최했다.
100여명 장춘의 애청자, 애독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말 사랑 강연회에 1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조직하고저 김수영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2개월 되는 충분하고 세심한 준비를 해왔다.
강연자들은 여러가지 내용으로 강연하여 많은 지식을 전수했다. 최종 1등에 김석찬, 2등에 김철골, 김동호, 3등에 림귀인, 손영자, 문인갑이 땄다.
강연회에 이어 우리 말 겨루기도 있었다. 이번 우리 말 사랑 행사로 회원들의 학습열정이 높아지고 우리 말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 올해 89세 나는 리희림은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여 기타 회원들의 학습을 이끌었다. / 김철골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