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E7
[Onbao | Korea News Times 王璇]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신규 스마트폰 출시 행사를 열고 '갤럭시 E7', '갤럭시 E5' 등 중저가 스마트폰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은 콤팩트한 디자인의 '갤럭시 E7'과 '갤럭시 E5', 초슬림 풀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 A5'와 '갤럭시 A3' 등이다.
갤럭시 E시리즈는 ▲120도의 화각으로 촬영한 것과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와이드 셀피(Wide Selfie)' ▲사용자의 손바닥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팜 셀피(Palm Selfie)' ▲사용자가 피부톤, 눈 크기, 얼굴 모양을 조정하며 촬영할 수 있는 '뷰티 페이스(Beauty Face)' 기능을 갖췄다.
이날 함께 공개된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는 각각 6.7㎜, 6.9㎜의 초슬림한 두께에 풀 메탈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췄으며,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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