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호주방송사 신문넷의 취재에서 최근년간 줄곧 중국 부자들을 밀접히 주목해온 영국인 호윤(胡润)은 중국부자들의 치부방식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호윤은 통계에 따르면 목전 중국에는 천만(인민페)부자가 96만명이나 있는바 지난 5년간 해마다 10%이상의 증장폭을 보였다. 억만(딸라)부자의 경우 호윤부자순위 통계에 따르면 600명, 포브스(福布斯)부자순위 통계에 따르면 약 400명이다. 맨손으로 일떠선 억만부자 인수는 중국이 세계 제일이라고 말할수 있다.
호윤은 중국부자와 서방부자사이에는 두가지 부동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부자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치부했고 유럽이나 미국의 부자들중 3분의 1이나 4분의 1의 부자가 유산상속으로 생겨났다. 중국은 개혁개방전에 매우 가난했기에 상속받을 돈이 없었고 시장에도 돈이 없었다.
다음으로 중국의 부자들은 자녀를 외국에 류학보내는데 이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호윤부자순위 통계에 따르면 중국 85%의 천만장자는 자녀를 미국, 영국, 호주 혹은 카나다에 류학보내려고 생각한다.
중국부자들의 재부래원 1순위는 부동산투자이고 그다음은 제조업이며 투자와 자연자원 등이 그 뒤를 잇는다.
세계 기타 지방의 앞순위 1000명의 부자들의 경우 재부래원 1순위는 투자, 2위는 매체, 그다음은 자연자원이며 부동산은 4위이다.
이는 목전 중국인들이 도시화진척에서 많은 돈을 벌고있다는것을 설명한다. 중국인들이 도시로의 이주과정에 부동산개발상이나 강철제조상 혹은 기초시설업체에서는 거대한 리익을 챙긴다. 그외 에어콘회사들에도 서방국가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거대한 돈벌이기회가 생긴다. 작년에 중국에 800만채의 새주택이 증가했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에어콘을 설치했을거라 믿는다.
중국의 도시화진척은 적어도 금후 15년간 빠른 증장세를 유지하다가 차츰 속도가 느려질것이다. 그때가 되면 이른바 중국 중산계급이 나타날것인바 그들은 소비하기 시작할것이며 중국브랜드도 진정으로 두각을 내밀게 될것이다.
2011년 포브스 통계(자료사진)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