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ㅡ아세안상무리사회 중국측 비서처와 말레이시아 류접그룹(刘蝶集团)은 일전 북경에서 공동으로 《중국ㅡ아세안 중소기업무역센터》항목 추진회를 소집했다. 중국과 아세안국가 유관정부부처, 상회와 기업대표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하여 중소기업합작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관해 담론했다.
중국ㅡ아세안상무리사회 중극측 허녕녕 상무부비서장은 중국ㅡ아세안자유무역지대의 설립과 더불어 량측의 경제무역합작이 부단히 심입되고 있다면서 이는 중소기업들에도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했다, 허녕녕은 중소기업들은 자신의 우세를 발휘해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서며 경영전략을 조절하고 상업기회를 다잡아 자유무역구의 성과를 함께 나눌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2011년 중국과 아세안국가들은 3628.6억딸라에 달하는 무역액을 실현해 23.9%의 성장을 가져왔다. 목전 중국은 아세안국가의 제일 큰 무역상대국이며 아세안국가는 중국의 세번째로 가는 무역파트너로 성장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