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남성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2월부터 중국 팬미팅 투어를 한다고 인민넷이 1월 13일에 보도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여름 광저우와 상하이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이후 중국팬들의 추가 팬미팅 요청 문의가 쇄도해 다음달 7일부터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등 지역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많은 중국 팬들이 기다린 만큼 박유천 역시 중국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의 중국 팬미팅 그 첫 시작을 알리는 베이징 팬미팅은 오는 2월 7일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된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