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수지 "국민첫사랑, 깨도 되고 안 깨도 상관없어"[화보]

[기타] | 발행시간: 2016.07.18일 11:3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수지가 중국 패션지 그라치아 차이나 7월호의 특별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화보를 촬영한 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와 '국민첫사랑' 이미지와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지는 출연작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작품으로 '함부로 애틋하게'를 꼽으며 "'드림하이'에서 고혜미, '건축학개론'에서 서연이, '구가의 서' 담여울 역할을 맡았을 때 모두 다 다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 '너다!'라고 말해주었는데 특히 '함틋' 노을은 나와 정말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첫 작품에 비해 요즘 찍는 캐릭터가 나와 더 가깝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노을은 좀 예민하면서 무심하다. 실제의 나와 매우 비슷한 것 같다"고 캐릭터와 공통점을 집었다.



한류스타 김우빈과의 연인 호흡에 대해서는 "너무 잘 맞는다. 촬영장에서 너무 잘 챙겨준다. 처음엔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어느샌가 극중 신준영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팬들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아직은 계획이 없지만 최근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중"이라며 "중국어를 말할 줄은 모르지만 많이 알아듣는 편이다. 중국 작품은 규모가 대단하다. 기회가 된다면 중국 제작팀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 .제 마음은 항상 열려있다"고 배우로서의 해외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수지는 '국민 첫사랑'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깨도 되고 굳이 안 깨도 상관없다"며 "언젠가 (이미지가)사라질테니 너무 구속되어 있지 않았으면 한다"고 성숙한 답을 내놓기도 했다.



수지라서 노을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오버하거나 과하게 포장 되는 것을 싫어한다. 쉽고 간단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기도 일상 생활처럼 자연스러웠으면 바란다"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 김우빈 주연작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국 KBS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동시 방영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1%
10대 0%
20대 15%
30대 30%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9%
10대 2%
20대 17%
30대 21%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