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박신혜와의 스캔들 허위보도한 한국기자 고소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스타 박해진 소속사는 14일 소식을 발표하여 올해 2월말 "업무방해"를 리유로 서울지방검찰청에 박해진의 스캔들을 보도한 한국 모 사이트의 매체기자 B모를 고소했다.

　　소속사는 B모가 올해 1월 박해진과 박신혜의 련애스캔들을 보도했지만 이는 2008년 이미 허위보도인것으로 확인됐다. B모는 일전에 여러번이나 류사한 방식으로 허위보도를 진행했다. 회사는 B모가 자신과 소속된 매체회사의 경제리익을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회사의 경제리익에 손해를 초래했기때문에 "업무방해"를 리유로 B모를 고소했다.

　　박해진의 홍보업무를 책임진 HNS HQ 관련 인사는 한국 련합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류스타의 관련 보도는 세계 각지에 신속하게 전파되고 류사한 허위소문은 스타의 이미지에 엄중한 타격을 가져다주기에 "업무방해"로 B모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