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연예인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베이징 시내‘사랑후애’촬영현장에서 박시후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고 인민넷이 1월 9일 보도했다.
팬들은 촬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12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새해 선물과 20일 동안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김, 라면, 김밥, 참치, 고추장 등 한식을 챙겨 주었다.
박시후는 팬 한명한명에게 새해 인사와 행복을 기원하며 중국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크게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 주연의 영화 <사랑후애>는 이미 한국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중국으로 넘어와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올해 상반기 중국, 한국, 일본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