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사천성 영현 동흥진초중2학년의 하빈학생은 주말이면 제일 즐거워하는 일이 류수아동 문화의집에 가서 책을 보는것이다. 현재 영현은 이미 류수아동 문화의집을 276개 조성하였다.
영현에서 류수아동 문화의집 같은 이런 문화홍보진지는 아주 많다. 현문화관, 도서관, 미술관, 향진종합문화소, 동네책방, 농가서옥 등 공공문화봉사진지가 모두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애국주의교양 영화 공익상영,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강좌 등 각 부류 활동은 허다한 시민들을 흡인하여 현, 향, 촌을 피복한 3급 사회주의핵심가치관실천의 네트웍을 구축하였다.
영현은 또 '일수집, 주봉사, 월주제' 등 공익자원봉사를 견지하며 종업원, 청년, 부녀, 아동들에게 열독, 학습, 보건, 문체활동 장소를 제공하고있으며 취업기능양성, 기능경연, 지식강좌, 예술양성, 재능전시, 문체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있다./리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