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연길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에서는 《자치주창립 60돐》 맞으면서 단광사회구역에서 가정사교 거부승낙서 서명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70호 가정대표들이 참가하였는데 가정사교 거부승낙서에는 《본 가정은 사교활동에 참가하지 않고 해당부문의 반사교 활동을 지지, 협조하며 사교 활동과 사교선전을 발견하면 즉시 해당부문에 신고하고 사교내용이 찍혀 있는 인민페는 은행에 가서 바꾼다》는 내용이 포함되였다 .
회의에서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는 가정대표들에게 과학을 숭상하고 생명을 아끼며 가정을 사랑하고 사교를 반대하며 사교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깊이 인식시켜 사교활동을 적극적으로 배척할것을 요구했다.
/리성복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