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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2만명 종업원 건강검진결과:90%아건강...60%지방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21일 09:53
기자가 장춘시중심병원에서 지난해 2만명(남성 1만 1890명, 녀성 8110명) 재직 기관, 기업,사업단위인원의 건강검진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90%이상되는 종업원의 건강에 만성피로증후군현상이 나타났다. 즉 대부분이 아건강(亚健康)상태란 뜻인데 이를테면 지방간상태의 종업원이 60%에 달했다.

지방간, 고혈지,고혈압,고혈당,고뇨산혈증이 제일 문제시되였는데 다발,고봉년령단계는 30세-50세 , 그리고 남성이 2/3를 차지했는데 이는 남성은 술자리가 잦고 운동량이 부족한 등 원인과 직결된다고 분석되였다.

전문가의 제시

1.지방간:지방간은 간경화로 발전할수 있는데 간경화는 회복될수 없다.

지방간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간세포내 지방이 루적되는 병변이다. 다수는 많이 먹고 적게 운동해 영양과잉으로 인기된것이다. 경, 중, 엄중으로 단계를 나누는데 경에서 중도(中度)지방간으로의 발전은 증상이 없어 홀시된다. 중, 엄중지방간은 만성간염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고 부분적인 지방간은 간경화로 발전된다.

2.《4고》:고혈지, 고혈당, 고혈압, 고뇨산혈증이 다발, 《4고》가 건강의 막후흉수로 될수 있다.

《4고》에 적시적인 제동이 없으면 당뇨병, 심뇌혈관질병으로 발전할수 있다.

병원측에서는 30-40, 40-50,50세이상 년령단계로 분석한 결과 년령이 높을수록 《4고》가 다발적이다.

하루 3끼 식사가 4끼, 5끼로 증가되는 음식습관, 음식결구의 불합리, 직장 스트레스, 영양과잉, 운동부족 등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3.결절:50%이상되는 종업원에 결절(结节)이 발견되였는데 녀성이 대부분이다. 갑상선결절, 유선결절이 다발적이다. 스트레스 등으로 내분비문란이 생긴것이 주원인이다.

악성종양으로 발전되지 않는가 공포적으로 생각할 필요 없다. 단 중시를 돌려 의사의 방안에 따르면 암으로 병변될 위험성은 극히 적거나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4.종양: 0.02%차지.식도암, 간암, 유선암, 갑상선암 각각 1례씩 발견되였다.

종양발병예방에서 우선 정기적인 검진을 중시해야 한다. 이를테면 40세이상 남성은 해마다 위장내시경검사 등 검사를 , 녀성들은 유선질환검사를 하는 등 건강검진을 중요시하는 한편 스트레스해소법을 장악하고 자신을 해탈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을 명심해야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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