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과 천진 하북 환경공기질 조기경보쎈터 예측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북경과 천진 하북 중남부 지역에 중등 오염 심지어 엄중한 오염 날씨가 이어지다가 26일 점심을 전후하여 북에서 남으로 공기질이 점차 호전된다.
북경시 공기 중오염 응급지휘부 판공실은 1월 24일12시 공기 중오염 황색 조기경보를 냈다.
북경시 공기질 중오염 응급예비안에 따르면, 앞으로 하루동안 “6급 엄중한 오염” 날씨가 나타나거나 앞으로 사흘동안 련속 “5급 중등 오염”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될 경우 황색 조기경보를 내게 된다.
환경보호부 “환경공기 질 지수 기술규정”에 따르면, 환경공기질 지수가 201에서 300 사이 일 경우에는 5급 중등 오염이고 3백을 넘으면 6급 엄중 오염날씨로 인정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