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연구국 륙뢰 국장이 5일, 중국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전면적으로 인하하는것은 금융 체계의 류동성 상황과 경제상황에 따른 적시적인 정책 조절로써 경기부양의 시작으로 리해해서는 안된다고 표했다. 그리고 통화정책은 경제운행 지표에 따라 적절한 원칙을 견지할것이라고 표했다.
3년만에 실시하는 기준금리 인하 조치가 통화정책의 전환을 의미하는가는 질문과 관련해 륙뢰 국장은, 모든 국가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거시경제의 지표 상황에 따라 상응하게 조절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 경제가 고속성장에서 중고속 성장으로 전환되면서 역주기의 경제조절에 따라 기준금리를 소폭 조절하는것은 류동성의 긴장세와 경제와 시장의 과도한 파동을 피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