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팬티 내놔" 여성 넘어뜨려 속옷 훔쳐 도주

[기타] | 발행시간: 2015.02.13일 14:10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일본에서 길가는 여성을 넘어뜨려 팬티를 벗겨 훔쳐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TV 계열 뉴스 NNN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1시 일본 이바라키현(茨城県) 츠쿠바시(つくば市)에서 한 남성이 혼자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넘어뜨려 "팬티를 달라"며 치마를 들쳐 입고 있던 팬티를 벗겨 훔쳐 달아났다.

뜻밖의 공격을 당한 여성은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으며 속옷을 제외한 다른 피해는 없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속옷 강도는 나이 20~30세로 신장 170cm 정도의 남성이며 범행 당시 검은색 점퍼를 입고 있었다고 전하고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츠쿠바시에서는 작년 10월에 한 남성이 15세 여고생의 안면을 수 차례 구타해 입고 있던 치마를 훔쳐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노컷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4%
20대 17%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4%
30대 13%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