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라쉬반 중국시장 본격 진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7.09일 16:07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 기존 트렁크 팬티의 상식을 신선하게 깨는 한국 라쉬반 고급기능성 팬티가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한국 김지석 스타를 모델로 홍보하고 있다

  라쉬반 팬티는 한국에서 개발한 것이며 현재 한국 홈쇼핑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판매량은 한달에 13만 개, 한국은 물론 중국, 남아공을 비롯한 20여 개 나라에서 특허인증을 받았으며 유럽과 일본시장 개척을 위한 판매를 타진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부분 PX(군영안에 잡화 파는 곳)에는 이미 입점됐으며 미국 PX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회사 라쉬반코리아는 2001년에 남성용 팬티 실용실안을 정식 등록했으며 2009년에 남성용기능성팬티 특허등록 1건, 참속옷 라쉬반 사업을 정식 개시했다. 2010년에는 남성용 기능성 팬티 PCT국제등록을 했으며 스포츠한국과 제휴를 체결했다. 한편 벤처기업으로 등록되고 롯데자이언츠 야구단 공식 후원사로 지정됐다. 2011년에는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를 공식모델로 계약했으며 롯데,CJ, GS,NS 홈쇼핑에 입정됐다. 뿐만아니라 남성용팬티에 대한 특허 등록 2건을 했으며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공식 후원사로 지정됐다. 2012년에는 일본과 중국에 수출계약을 했으며 라쉬반 판매법인(주) 라쉬반을 정식 설립했을뿐만 아니라 라쉬반 미국 판매지사도 정식 오픈했다. 2013년에는 한국능률협회 이노스타 인증을 획득하고 2014년에 CJ홈쇼핑 방송을 탔으며, 이마트 PB제품입점, 경산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입점을 했다.

  제품은 100% 텐셀(天丝)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텐셀의 매끄러운 섬유표면과 뛰어난 흡수성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순수 자연소재로 특유의 나노피브릴 구조가 신체의 수분을 제거하여 더울때는 시원하게, 추울때는 온도를 따뜻하게 조절해주는 섬유이다. 뿐만아니라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고 습기운반을 하며 화학적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는 타고난 위생적 기능을 갖춘 섬유이다. 디자인은 3D입체구조로 되어 있다. 착용감이 우수하며 통기 및 온도능력이 뛰어나 땀이 덜 차며 음습한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어 피부질환 발생을 원칙적으로 차단시킬수 있으며 많은 활동시에도 든든한 고정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우월성을 갖고 있다.

  인류의 건강한 행복을 위해 라쉬반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 하나로 향후 중국에서 브랜드 사업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0%
10대 0%
20대 35%
30대 40%
40대 1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
10대 0%
20대 0%
30대 1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