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 극단분자들이 21일 이라크 서부에 위치한 안바르성에서 43명 이라크인을 처형하였다.
안바르성 안전부문 인사는 이날 극단조직 이슬람국 무력분자들이 안바르성 서부 바그다디진에서 벌어진 이라크 군대와의 교전에서 현지 수니파부족 민병 43명을 나포하였다고 표하였다.
안바르성 안전부문 인사는 포로된 43명 민병들은 극단분자들이 점령한 시트시에 이송되고 극단분자들은 이들을 철창속에 가두고 불태워 죽였다고 말하였다.
이슬람국 무력분자들은 이날 또 바그다디진내 수백명 이라크 군대와 민병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구역을 포위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