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총서기가 일전에 추벽화동지 선진사적과 관련해 중요한 회시를 내렸다.

시진핑총서기는 추벽화동지는 새 시기 인민을 위해 공정한 사법을 견지해온 훌륭한 법관이고 과감히 책임을 감당한 훌륭한 간부라고 지적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추벽화동지는 법과 덕을 숭상하고 당의 취지를 실천하며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고 특히 사법개혁에서 고질문제를 과감히 해결하며 기꺼이 앞장서 길을 비추고 당과 인민 사업에 대한 한 공산당원의 충성심을 생동하게 과시했다고 표하였다.

시진핑총서기는 추벽화동지를 본보기로 삼고 개혁 전면 심화, 법에 따른 전면적인 국정운영 과정에서 리상과 신념을 굳히고 법치정신을 고수하며 충성을 다하고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힘써 향상하고 과감히 혁신하며 남을 돕는것을 락으로 여기면서 시대와 인민, 력사에 부끄럼없는 업적을 쌓아갈것을 광범위한 당원간부 특히 정법간부들에게 요구하였다.

상해시 고급인민법원 부원장이였던 추벽화동지는 26년간 사법 관련 사업에 몰두하였다.

2014년 12월 추벽화동지는 갑작스러운 심장병으로 치료에서 효험을 보지 못하고 47세를 일기로 순직하였다.

추벽화동지가 순직한후 중앙선전부는 그에게 “시대모범” 영예칭호를 추서하고 최고인민법원은 “전국모범법관”영예칭호를 추서하였다.

추벽화동지의 선진사적이 매체를 통해 크게 보도되자 전 사회적으로 강렬한 반향이 일어났다.

잇달아 추벽화동지 선진사적보고회가 2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보고회에 앞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은 보도단 성원들을 접견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또 시진핑총서기와 당중앙을 대표해 추벽화 유가족들에게 위문을 표하고 중앙조직부가 추벽화동지에게 추서하는 “전국우수공산당원”증서를 발급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시진핑총서기의 중요한 회시는 추벽화동지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추벽화동지를 따라배울것을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에게 명확히 요구했다고 표하였다.

맹건주, 조락제, 한정, 주강 등 지도자들이 접견에 자리를 함께 하였다.

보고회는 중앙조직부, 중앙선전부, 중앙정법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중국공산당 상해시 당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