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아침 7시, 도착시간을 알리는 “동방홍” 음악소리와 함께 북경 기차역 사업일군들은 북경에 도착한 전국인대대표들을 맞이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7시 20분경 할빈에서 출발한 Z16편 렬차가 제1플랫폼에 들어섰다. 가장 먼저 북경에 도착한 흑룡강성 대표들은 매체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점심 12시 MF8165편 항공편이 북경 수도공항에 도착하고 복건성 전국인대대표들이 비행기에서 내렸다.
2일 각 대표단이 속속 북경에 도착하면서부터 대표들의 입주한 숙박시설도 북적이기 시작하였다. 안휘성 전국인대대표 류려는 호텔 방 사진을 위챗 모멘트에 올렸다. 류려는 모멘트에, 농민 로무자들은 모두 기초생활뿐만 아니라 교육과 의료 등 기본 공공봉사 균등화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썼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