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정협회의에 참가할 향항, 오문 대표위원들이 2일 오후 속속 북경에 도착했다. 반부패와 “비단의 길 경제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전략은 위원들사이에서 초점 화제로 떠올랐다.
전국인대대표이며 오문중화교육회 부회장인 리패림은 시진핑주석이 부임한 후 민심을 진작시키는 “중국의 꿈” 목표를 제출하였다며 새 지도부의 사업을 크게 긍정했다.
내륙과의 경제협력 외 향항정치체제 개혁 역시 대표위원들의 초점화제였다. 전국정협위원이며 향항굉안그룹 의장인 등청하는, 향항이 기본법과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결정을 기반으로 향항특별행정구 행정 장관 “1인1표” 선거제를 통과한다면 이는 한차례 큰 력사적 진보라고 말했다. 등청하 위원은 “1인1표제”는 향항의 주류 민심에도 부합되는 것이라서 실무적이고 현명한 협상을 거쳐 건전하고 절차있게 정치제도 발전을 모색할 것을 향항 각계에 희망했다.
이밖에 향항 오문 대표위원들의 제안은 내륙 관광객 개별관광, 향항 청년 국정교육, 중화전통문화 선양 등 많은 의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