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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하지 말아야 할 7가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4.09일 14:54
전세계에서 매년 180만 명이 음주로 사망한다. 음주로 인한 사망 사고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외에 음주 후 조심해야 할 것들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음주 후에는 어떠한 행동을 삼가야 할까?

  첫째, 음주 후에는 바로 잠을 자서는 안 된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술을 마신 후 즉시 잠을 자게 되면 인체의 신진대사가 느려져서 간에 좋지 않다.

  둘째, 음주 후 술 깨는 약을 먹으면 안 된다. 술 깨는 약은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알코올 분해 시간은 더 길어진다.

  셋째, 음주 후 전기장판 위에서 자면 안 된다. 과음을 하면 체온 조절능력을 상실하게 되는데, 전기장판 위에서 자면서 온도를 감지하게 못하게 된다. 특히 고혈압, 심혈관 질병 등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넷째, 음주 후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농도가 진한 차 역시 안 좋다. 커피나 차를 마시면 심장을 더욱 흥분시키고 신장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다섯째, 음주 후 해열제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알코올은 여러 가지 약품과 화학반응을 할 수 있는데 그 중 특히 해열제의 복용을 삼가야 한다.

  여섯째, 음주 후 바로 샤워를 해서는 안 된다. 더운물 샤워와 찬물 샤워 모두 좋지 않으며, 음주 후 샤워는 심장에 자극을 주고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파열시킬 수 있고, 감기에 걸리게 할 수도 있다.

일곱째, 음주 후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음주 후에는 약간의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체내 수분의 유실이 평소보다 많기 때문이다. 음주 후 수영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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