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길시부련회는 연길시문명판공실, 연길시네잎클로버자원봉사자협회, 연길시항정복장유한회사 부련회와 손잡고 “3.8절을 맞아 사랑을 전하자”는 녀성자원봉사활동을 조직했다. 활동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연길시 진학가두의 빈곤어머니와 외자식을 잃은 어머니 60명에게 카네이션을 전하고 항정복장유한회사에서는 어머니들에게 근 만원에 달하는 옷을 선물했다.
녀성자원봉사자활동은 연길시부련회에서 구축한 활동브랜드이며 많은 사회조직과 개인들이 녀성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여 “기여, 우애, 방조, 진보”의 자원봉사정신을 고양하고있다.
연길시부련회 부주석 황서견은 “앞으로 녀성자원봉사활동을 더 많이 조직하여 전 시 광범한 녀성들이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 육성, 실천하고 ‘다섯가지가 좋은 연길’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이끌것이다”고 밝혔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