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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vs19禁"…박스오피스 1위부터 4위까지 청불 점령

[기타] | 발행시간: 2015.03.06일 06:21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부터 4위까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가 랭크돼 눈길을 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가 이처럼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나란히 랭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1위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는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차지했다. '킹스맨'은 5일 개봉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6만5581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킹스맨'의 누적 관객수는 367만7663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19금 사극 '순수의 시대'가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한국판 '색,계'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순수의 시대'는 이날 6만1410명(누적 7만1537명)을 동원했다. 1위인 '킹스맨'과 단 4171명차라는 점에서 주말 박스오피스 반등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3위는 김수미 주연의 '헬머니', 4위는 김치 대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버드맨'이 랭크됐다. '헬머니'와 '버드맨'의 일일 관객수는 각각 3만5862명, 2만570명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가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또 다른 19금 영화 '살인의뢰'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분간 청불 영화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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