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타르 아시안컵 축구대회 조직위원회는 ‘축구가 사회 발전을 촉진한다’는 리념에 따라 이번 대회의 입장권 수입을 기부하여 팔레스티나의 긴급구조를 지원할 것이라고 20일 발표했다.
까타르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주석 하마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팔레스티나에서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감안하여 조직위원회는 까타르 아시안컵 입장권 수입을 기부하여 팔레스티나의 긴급구조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조직위원회는 파트너를 통해 입장권 수입을 리용해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시급한 의료와 식량 구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아시안컵 제2단계 축구표는 20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전에 제1단계 축구표는 이미 매진되여 도합 15만장 이상 판매했다.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시안컵은 까타르가 1988년과 2011년 두 차례 아시아 축구 정상급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세번째로 개최하는 아시안컵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