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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할인… 장백산 다양한 관광혜택정책 내놓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29일 14:51
  ‘전염병상황’이 지난 후 관광회복을 다그쳐 추동하기 위해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전염병예방, 경제안정, 발전촉진, 안전보장'의 ‘조합권술'을 내놓아 관광경제회복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입수한 데 의하면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시장수요와 려객들의 기대에 초점을 맞춰 ‘식사, 주숙, 일정, 려행, 쇼핑, 오락' 전 과정 관광업종형태 배치를 구축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선택사항을 제공했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백산북, 서풍경구, 눌은고성풍경구, 대희대하풍경구, 장백산수렵리조트구, 장백산취룡화산석림풍경구, 장백산취룡빙천풍경구 등 8대 풍경구에서는 여름방학기간 전국 대학생, 중소학생들에게 입장권을 면제해주고 길림성 내 호북 지원 의료대원들을 위해 평생 장백산풍경구 입장권을 면제해준다고 한다.

  전국에서 길림을 지원한 의료대원은 5년내에 4명의 가족과 함께 장백산풍경구 입장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백산보호개발구 스타급 호텔에 입주하면 정상적인 할인혜택의 기초에서 재차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해동안 입장권 한장을 구매하면 5일내에 회수의 제한이 없이 장백산북, 서풍경구(남풍경구 불포함)을 관광할 수 있다.

  녀성의 날, 어린이의 날, 교원의 날, 간호사의 날 당일 관련 증명(신분증, 교원증, 간호사증)을 소지하면 입장권을 면제해준다.

  로인, 장애인, 현역군인, 인민경찰, 소방구조인원(재직, 퇴직, 장애)와 소방구조학교 학생, 가이드, 기자 등 관광군체는 장백산풍경구 진입시 입장권을 면제해주고 록색통로와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경구 개방시간을 연장하여 관광객들이 장백산의 모든 시간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천만원급 신용기금을 설립하고 우선적 배상 제도를 집행하여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단호히 수호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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