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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부호 순위, 왕젠린 중국 내지 최고 부자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06일 10:20
(흑룡강신문=하얼빈)글로벌 경제잡지 포브스가 2일 공개한 '2015 세계 부호 순위'에서 왕젠린(王健林) 완다(万达)그룹 회장이 알리바바 마윈(马云) 회장을 누르고 중국 최고 부호로 등극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왕 회장은 총자산 242억 달러로 중국 부호 1위,세계 29위의 부자다. 중국 부동산개발업체인 완다그룹은 최근 종합엔터테인먼트, O2O(온·오프라인 결합) 시장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 중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총자산 규모 227억 달러로 중국 부호 2위, 세계 부호 순위는 33위로 밀려났다.

  한넝홀딩스그룹(汉能控股集团) 리허쥔(李河君) 회장이 총자산 211억 달러로 3위, 세계 랭킹 38위에 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호는 지난해에 이어 자산 792억 달러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차지했다. 2위는 총 자산 771억 달러의 멕시코 통신재벌인 카를로스 슬림이, 3위는 727억 달러의 워렌 버핏이 이름을 올렸다.

  2015년 전세계 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억만장자는 사상 최다인 1826명, 총 자산규모는 전년 대비 5500억 달러 증가한 7조500억 달러로 집계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미국으로 억만장자 수가 사상 처음 500명을 넘어섰다. 중국 부호의 빠른 증가도 주목됐다. 중국인 억만장자는 총 300명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으며 이중 본토 기업인이 213명으로 전년대비 28.6% 급증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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