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과학원 원격탐지기술과 디지털지구연구소 소장인 곽화동 위원이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우리나라에서 네번째, 국외에서 첫번째인 륙지 원격탐지위성수치 접수소 북극접수소가 올해 착공하여 2년안에 완공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화동 위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북경 밀운구와 신강위글자치구 카슈지구, 해남성 삼아시 등 3곳에 륙지원격탐지 위성수치 접수소를 설립하였다고 표하고 그 접수면적은 중국 륙해 전반 령토와 아시아주 국토 70%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곽화동 위원은, 중국의 원격탐지위성 접수소는 지구표면의 대량의 시공간해상도 관측수치를 확보하여 재해와 자원, 환경, 농업, 생태, 생물 다양성 등 여러 분야의 응용연구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곽화동 위원은 현재 스위스에 건설중인 우리나라 북극위성접수소가 완공되면 북극과 유럽 전역의 수치 접수가 가능하게 되고 또 외부에서 우리나라 환경상황과 자원부포를 대조연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