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성룡 사생아 母, 딸 폭행 논란 사과 "더 좋은 엄마 되겠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20일 09:48

(흑룡강신문=하얼빈) 홍콩 배우 우치리(오기리)가 딸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19일 중궈위러왕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치리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치리는 최근 청룽의 사생아로 알려진 자신의 딸 우줘린(오탁림, 15)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 큰 충격을 안겨줬다. 우치리는 아동 학대뿐 아니라 마약 은닉 혐의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서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치리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한 후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변호사에게 맡긴 상황이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우치리는 딸이 상처를 받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심히 일하고 배워서 더 좋은 엄마가 되겠다. 딸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우치리는 현재 딸 우줘린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줘린은 앞서 한 홍콩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를 경찰에 신고한 것은 나를 때렸기 때문이 아니라 엄마를 돕기 위해서였다. 엄마가 나를 때린 적은 없다. 엄마가 매일 밤 술을 마시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어서 도움을 청한 것”이라고 밝혀 사건의 진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줘린은 1999년 청룽과 우치리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 자식으로 엄마인 우치리 손에서 자라왔다.

  출처:티브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0%
10대 0%
20대 10%
30대 5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0%
10대 0%
20대 0%
30대 1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