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관리위원회 황운성 연구원이 21일 북경에서 열린 제1차 중국대중상품 서부산업 인터넷 금융론단에서, 대중상품시장 발전은 개혁의 봄날을 맞이하였다면서 대중상품시장은 개혁의 경기장으로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황운성 연구원은, 동력자원 수급요인의 복잡화와 동력시장운행의 금융화, 지연정치충돌 일상화 등 원인으로 국제 원유 등 대중상품가격 파동의 폭과 빈도가 날로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황운성 연구원은, 대중상품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6가지 건의를 제출하였다.
첫째, 역내 발전 특점에 결부해 북경과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등 6대 구역시장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둘째, 산업승격 요구에 따라 광산품, 동력자원 화학공업품, 유색금속, 중요한 농산물 등 6대시장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셋째, 기회를 다잡고 국가의 일대일로 전략과의 융합을 도모해야 한다.
넷째, 감독관리 체제를 명확히 함으로써 전자제품시장의 발전을 보호해야 한다.
다섯째, 종합조률, 단계별 감독관리 체제를 형성해야 한다.
여섯째, 시장의 역할을 발휘시켜 자률관리기구 발전을 고무해야 한다.
황운성 연구원은, 올해는 개혁 전면심화의 관건적인 한해로서 개혁은 시장발전에 중요한 시간적 창구를 제공하게 된다면서 이 기회를 포착해 대중상품시장 발전에서 질적인 돌파를 가져오고 우리나라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과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