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고위층론단은 중국정부가 올해 경제목표를 공포한이래 처음 주최하는 글로벌 정상회의이다.
세계 정상급 국제기구, 싱크탱크, 다국기업의 책임자들은 북경에 모여 세계경제발전추세를 진맥하게 된다.
21일 개막된 중국발전고위층론단 경제정상회의는 세계 경제추세, 식량안전, 동력자원구도 등 많은 분야의 의제들을 론의하였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이번 정상회의 의제중의 선두자리를 차지하였다.
2014년 중국경제총량은 처음 10조딸라선을 넘어섰다. 올해 7%좌우의 경제성장을 실현한다면 신규증가량만해도 7천억딸라에 달한다.
얼마전 국제화페기금기구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2015년 예기성장목표로 미국은 3.6%, 유럽구는 1.2%, 일본은 0.6%, 인디아는 6.3%, 중국은 7%좌우로서 중국은 여전히 세게 주요경제체중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로 지목되였다.
한편 중국의 경제구조와 산업구조에는 더 심층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의봉사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련 2년째 공업을 초과해 경제를 이끌어가는 새 엔진으로 작용하였다. 공업내부를 살펴보면 중화학공업은 하락세를 보이고 생산력과잉 부도산업은 승격되였으며 경제전환은 이미 하반전에 진입하였다. 하반전에서 중국경제는 혁신 견인차 역할을 발휘해 중고위수준으로의 승격을 도모하게 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