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박오(博鰲) 아시아포럼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 중인 스테판 러벤 스웨덴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회담에서 스웨덴은 새 중국과 수교한 첫번째 서방국가이며 지금까지 양자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면서 상호신뢰가 계속 강화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양국 수교 65주년의 기념의 해를 맞아 중국측은 스웨덴측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벤 총리는 스웨덴과 중국관계는 강력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고 경제무역협력이 장족의 진보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웨덴은 중국 자유무역구 구축에 관심이 많으며 국제사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