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 개막된 박오 아시아론단 2015년 년차회의가 식품안전, 스모그와 건강, 중의약 발전을 비롯한 일련의 사회 민생의제를 론의하고 있다.
국가품질감독총국 지수평 국장은 론단에서, 중국의 우유제품을 례로 들면서 식품안전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지수평 국장은, 중국의 식품안전은 전반적으로 량호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6년간 유제품 분야에서도 계통적이고 구역적인 우환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스모그와 건강 문제도 이번 론단의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국가 기상국 전 국장인 진대하는 국제기상기구의 수치를 인용해 스모그 문제를 언급했다. 진대하 원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세계적으로도 스모그가 가장 엄중한 지역인것은 전반 동력자원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가 스모그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과 기한은 과학기술과 정부, 민중, 그리고 사람들의 관념 변화와 관련된다고 강조했다. 진대하 원사는 동력구조에서 석탄이 위주인 상황이 지속되면 10년내에도 스모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것으로 전망했다.
론단은 또 일대일로 전략에서의 향항의 역할을 주목했다. 향항 특별행정구 량진영 행정장관은 화남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향항은 대륙과의 련결고리를 통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이며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의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