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명 귀양국제론단 2016년 년차회의가 9일 귀양시에서 개막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조발언을 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 정부와 인민, 습근평주석을 대표하여 이번 론단 년차회의 개막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생태문명의 새 시대 지향: 친환경발전과 지식과 행동 합일”을 주제로 한 이번 론단 년차회의는 세계 생태문명건설 추세를 따르고 우수한 중국전통문화의 지혜와 정감을 구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국제 기후변화대응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측으로 중국은 빠리 협정의 최종 달성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빠리협정의 체결은 기후변화 도전에 공동 대응하는 세계 각국의 관건적인 한걸음이라고 표하고 중국은 빠리협정의 전면 관철에 신심가득하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의 창도자이자 실천자라고 하면서 제18차당대표대회에서는 생태문명건설을 크게 추진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을 실현할데 관한 총적 요구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공 제18기 5차 전원회의에서는 친환경발전을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나아가 더 긴 시간 경제사회발전의 기본 리념으로 확정지었다고 소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생태문명건설은 인류의 복지와 미래에 관계된다고 표하고 국제사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생태안전을 공동건설하고 친환경발전의 아름다운 락원을 만들어 푸른 하늘, 록지, 맑은 물을 후손들에게 남겨주고 인간과 자연의 항구적 발전을 위해 밝은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푸아뉴기니아 오닐 총리, 스위스련방의회 국민원 마르크발 의장, 케니아 루토 부대통령, 라오스 분통 부총리 등 지도자들이 각기 개막식에서 축사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영상 축신을 보내왔다.
1000여명 중외 래빈들이 3일 일정의 이번 론단 년차회의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