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관계자 말을 인용 피겨녀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최근 재결합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한차례 리별을 겪었고 김원중 선수의 절친한 후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원중 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사람들 있는데 원나잇 한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것 아니냐. 일반인들도 다 만났다 헤어졌다 하지 않느냐"며 글을 게재한바 있다.
특이 김원중의 후배는 "원중이 형이 무슨 연예인 킬러여서 연예인만 골라 만난것도 아니고 일반인도 만났다. 둘은 좋아서 미래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식으로 훼방 놓지 않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한차례 리별을 겪은 두 사람을 언급한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대박", "김연아 김원중, 뭐지",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 연아야 왜 그랬니", "김연아 김원중, 잘 어울린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중 선수는 김연아와 공개열애중 합숙소 무단리탈, 마사지 업소 출입 등으로 국군체육부대 선수 자격 등을 박탈당한바 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