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팀의 홈장경기 생방송은 두번째 경기부터 하게 된다. 첫 홈장경기는 생방송이 없다.
지난 8일 오후 2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 소식공개회를 마련해 곧 있게 될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길경기구의 준비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날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 총경리는 찾아온 매체일군들한테 인사를 나눈 뒤 기자들이 질문한 해당 사항들에 대하여 일일히 답복하였다.
《올시즌 세트티켓은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가》하는 연변정보항 전홍도 기자의 물음에 박성웅 총경리는 올해는 연변축구팬협회와 연변추구자축구팬 협회 성원들한테만 세트표를 판매하며 홈장생방송은 여러가지 원인의 영향으로 첫 홈장경기는 생방송하지 못하고 두번째부터 생방송을 하기로 연변주체육국과 연변TV방송국은 협의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15경기 홈구장을 연길로 정하는가 아니면 용정 혹은 도문으로 옮길 수도 있는가 하는 본 동포투데이 기자의 물음에 박성웅 총경리는 현재로서는 연길에서 계속 진행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이제 경기를 진행하면서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답복했다.
이외 한국적 용병 하태균에 대한 계약에 관해서는 《당초 1년 계약을 맺게 되면 하태균 선수의 몸값이 40만딸라에 달하기에 6개월간의 임대이적이라》고 밝히고 나서 《현재 하태균 선수의 표현이 리상적이기에 6개월뒤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언급하였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