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 원장 김명진일행이 금화향 구곡촌에 내려 가 촌간부들과 함께 촌민들을 모여놓고 봄갈이생산을 잘 할데 대해 연구하고 또 촌집체경제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촌민들을 하루빨리 치부에로 이끌어 나갈것인가에 대해 좌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촌집체경제발전계획을 내오고 목표를 세웠으며 농민수입을 늘릴데 대해 계책을 강구하기도 했다.
이날 장백현법원 김명진원장은 또 현금 2만원을 내놓으며 촌민위원회에서 농민들의 봄갈이생산에서 부딛치는 어려움을 제때에 해결함으로서 봄갈이생산준비를 빈틈없이 잘 할것을 요구했다.
장백현법원 김명진(오늘쪽)원장이 촌민들과 봄갈이생산을 담화하고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