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시짱자치구가 13개 의료 방역팀을 지진 재해지역에 파견했습니다. 방역팀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재해 지역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13개 의료 방역팀은 지진 현장과 이재민 대피소를 소독하고 대피소의 식수 안전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여러 마을에 예방접종소를 설치하고 유행성 감기와 A형 간염, 홍역 등 쉽게 발생하는 전염성 질병 백신 접종업무를 펼쳤습니다.
네라무현과 장무현 이재민들이 긴급 대피소에서 다른 곳으로 안전하게 자리를 옮겼지만 방역팀 의료원들은 여전히 꼼꼼히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그리고 화장실 등을 무공해 처리했습니다.
현재 의료방역팀이 네라무현 시내와 장무현의 총 4만 5천 제곱미터의 면적을 모두 소독한 상태입니다. (편집:김선화,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5/04/VIDE143069706170650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