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국 서장발전론단이 7일 서장 자치구 라싸시에서 개막되였다. 세계각지의 백여명 귀빈이 라싸에 모여 서장발전의 새단계와 관련해 건의와 대책을 내놓았다.
론단시작에 앞서 요청받은 6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라싸와 서남 등 지역에서 참관 고찰했다. 전문가들은 직접 농가를 방문하고 정밀 가난구제 이주지와 산업원, 교육성을 참관하면서 서장의 경제와 교육, 문화, 생태환경보호를 료해하고 새단계의 서장발전을 직접 체험했다.
얄루장브강 중류의 산남지역에는 서장의 첫 사찰, 첫 궁전, 첫 농지 등 풍부한 력사문화자원을 가지고있다.
중국 주재 이딸리아 “24시간 태양지”의 파티구소 편집장은, 이번에 서장농촌의 행복한 생활을 보았다고 표했다. 그는, 정부는 서장인민의 생활개선을 위해 많은 지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서장발전의 새단계-혁신과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라운드 론단에는 30여개 나라와 지구의 13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가했다.
미국 아시아협회 크리스틴 데이비스 부회장은, 론단은 상호리해와 존중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하면서 더욱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론단을 주목하고 론단을 통해 서장을 세계에 알리고 서장의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