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형문화재 보호사업 추진에 힘입어 서장에 가지 않고도 현지 문화풍속을 전방위적으로 감상할수 있게 되였다.
서장 챰도시 문화국에 따르면 캄바문화특색을 구비한 챰도 고르셰, 말캄 초, 뎅쳰 러바 등 6가지 국가급 무형문화재에 대한 디지털화 보호사업이 일전에 마무리되였다.
관련 성과는 서장의 기타 무형문화재 프로젝트를 앞서 제1진으로 전국 무형문화재 디지털화 보호관리 공유기반에 올랐다. 사천, 운남, 서장 금삼각 핵심구에 위치한 챰도는 캄바문화의 중심지이다. 캄바문화는 서장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캄바 장족의 과감하고 호방한 개성 특징과 문화 다원화의 지역특색을 구현해준다.
지금까지 챰도 고르셰, 말캄 초, 뎅쳰 레바, 챰바린사 유지방 조각기예, 말캄염정 고염제작기예, 말캄 삼현무 등은 이미 통일된 전매체 데이터 베이스에 편입되여 고품질의 문자, 사진, 음향과 동영상, 3D 애니메이션 등 형식으로 실체, 립체식 원생태적 풍모를 재현시키는 등 “유전자식” 정보를 전방위적이고 직관적으로 전시할수 있다. 금후 더 많은 장족 문화가 전국 무형문화재 디지털화 보호관리 공유기반에 올라 공중들에게 무료로 개방되여 서장 문형문화재정보 권위적 발표와 학술연구에 조력하고 장족의 우수한 문화에 대한 보존사업을 더 잘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