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네팔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한 후로 중국은 네팔에 체류 중인 자국 국민을 철수시키는 한편, 적극적인 인도주의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관련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이밖에 화 대변인은 중국정부가 중국 창장 산샤그룹의 중국측 직원과 주무랑마봉(에베레스트산) 등산대원을 포함해 수백 명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주 네팔 중국대사관은 네팔에 체류중인 중국 국민 정보를 꾸준히 수집해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집:김미란,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5/05/VIDE143078364302477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