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녀성위원회 김기란 주임 등 16명이 전국려행계통로동모범인 최원옥 및 그의 회사 장춘문화국제려행사를 찾아 학습교류했다.
방문단은 우선 장춘문화국제려행사를 참관하면서 최원옥총경리로부터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은후 최원옥총경리, 직원들과 함께《로동모범정신을 발양하고 녀성발전을 도모하자》를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 최원옥총경리는 그가 려행업에 뛰여든 계기, 1999년 장춘시 첫 민영려행사를 창립하게 되면서 창업초기 겪은 곤난과 부딪힌 문제 극복, 해결 그리고 15년이 지난 현재 길림성스타기업, 길림성신용경영시범단위, 길림성 첫기 표준화시점려행사 등 영예를 지니기까지 려정을 소개했다.
좌담회에서 김기란주임은 오늘 행사의 주요목적과 의의는《로동모범을 찾아 그의 로동정신을 학습함과 동시에 우의를 다져 우리 녀성들의 발전을 도모하는것》이라며 금후에도 계속해 녀성발전을 돕는 행사를 조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 20여개 지사를 갖고있는 장춘문화국제려행사는 그룹으로의 발전을 향해 노력하고있으며 회사설립 15년간 길림성고아학교 등에 장학금 발급, 재해지구에 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익사업도 견지해왔다.
좌담회에서 김기란주임(오른쪽)이 행사 의의에 대해 말하고있다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녀성위원회 방문단일행이 장춘문화국제려행사에서 최원옥총경리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