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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주석 서안서 인도 모디총리 회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5.15일 14:01



5월 14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서안에서 인도 모디총리를 회견한후 대자은사를 참관했다.

국가주석 시진핑이 14일 오후 인도 모디총리를 회견한후 서안을 참관했다. 량국 지도자는 중인 우호력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중인 문화교류 및 각 분야합작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관해 계속하여 의견을 교류했다.

시진핑주석은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모디총리를 맞이했다. 량국 지도자는 선후로 대웅보전(大雄宝殿), 대안탑(大雁塔), 현장삼장원(玄奘三藏院)을 참관했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작년 모디총리께서 특별히 저를 동반하여 당신의 고향인 구제라트방을 방문하고 중국 당나라 고승 현장이 구제라트방에서 불경을 깊이 연구한 상황을 소개했다. 현장법사는 귀국후 바로 이 대자은사에서 불경을 번역했다. 대자은사는 중인 량국의 유구한 우호래왕의 력사적 증인이다. 오늘 우리가 함께 대사은사를 참관하면서 중인 량대 문명의 상호 교류귀감과 량국 인민의 우호래왕의 력사를 돌이켜보는것은 바로 량국의 우호교류를 추진함으로써 중인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려는것이다.

모디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장법사는 인중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그의 인도행은 인중 량국인민을 오래전부터 함께 련결시켰다. 이번 서안행은 모디총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관이 끝나기전 모디총리는 대자은사에 보리수 묘목을 선사했다.

시진핑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54년 네루총리는 중국방문시 모택동주석과 주은래총리에게 보리수를 선사했다. 60여년이 지난 오늘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란 이 나무는 중인 량국 인민의 우호의 생동한 상징으로 되였다.

참관이 끝난후 고성 서안에서는 성당(盛唐)기백의 입성식으로 모디총리를 맞이했다. 시진핑주석은 남성(南城) 장전루(墙箭楼)에서 모디총리를 영접했다. 량국 지도자는 함께 중인 량대 문명이 서로 어울린 문예공연 《꿈장안(梦长安)》을 관람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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