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좋은사람》들인 연길시의 리성복, 김봉숙, 왕효평 세 로인들은 《6.1》아동절을 앞두고 19일 연길시 연남소학교를 찾아 뢰봉정신을 전파하고 미래의 별들로 잘 성장해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별 장학금》 3000원을 내여 학년별 우수한 학생들을 장려했다.
세로인은 다 연길시 북산가두의 《뢰봉반》 할머니들이다.
연후 《연변의 뢰봉할아버지》로 불리우는 《뢰봉반》의 창시인인 고 한무길할아버지의 사적을 리성복로인이 전교 사생들에게 소개해 주었다. 뢰봉정신 및 신변의 뢰봉 사적보고회를 계기로 학교에서는 학급 사적보고 청취소감 발표회를 조직했다.
4학년 4학급에서 세 로인은 아이들이 신변의 뢰봉, 뢰봉정신을 료해하고 학습한 심득과 함께 뢰봉정신을 실천한 일을 보고하는것을 들으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학교 지도부 및 소선대 총보도원 선생님들은 《우리 학교와 학생들은 〈좋은 사람〉들로부터 너무나 보귀한 〈6.1〉선물을 받았습니다...》 하며 고마움과 함께 새일대 양성사업에 충성하겠다고 다졌다.
/특약기자 박철원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