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 '평양속도' 강조해 '국제화 수도' 건설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5.26일 11:04

[CCTV.com한국어방송]조선이 천리마와 마식령 속도에 이어 최근에는 평양 속도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당 창건 70주년인 점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평양 건설을 가속화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평양 국제상품전시회가 일상 생활 용품을 전시하던데서 첨단과학기술제품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기사본문

(保留原声)

최근 평양시내 곳곳에서 대형 공사현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평양속도' '평양정신' 등의 표어들이 공사장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건설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젊은 군인들을 동원해 건설 돌격대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保留原声)

한편 한국 KBS는 평양이 국제화의 길을 걷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열린 제18회 평양국제상품전시회에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16개 국가의 3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서 조선이 자체 개발한 신형 판형컴퓨터 '묘향'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습니다.



송은정/평제회사 직원

(保留原声)



조선이 자체 개발한 ‘묘향’은 기존 제품에 비해 처리 속도와 배터리 용량면에서 크게 개선됐고, DMB 기능도 새롭게 지원된다고 회사 직원이 소개했습니다.



송은정/평제회사 직원

(保留原声)



조선에선 처음 개발됐다는 키보드 분리식의 새 노트북도 선보였습니다.



최진혁/푸른하늘전자합영회사 사장

(保留原声)



한국 매체는 이번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 대해, 생활용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예전에 비해 컴퓨터 등 IT제품이 크게 늘었고, 참가국도 다양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자막)

알렉산더 마이스빈켈/독일 기업 참가자

처음 여기 왔을 때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것 같아요

또 앞으로 이 전시회를 찾는 사람들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5/23/VIDE1432396075257805.s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0%
30대 20%
40대 6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연변인민출판사는 2호관 국가길림민문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우수출판물 전시구역, 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