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아시아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비정부기구(NGO) 포럼이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CICA 회원국과 옵서버 국가의 전 정치인, 전문가를 포함한 300명이 이날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제1차 전원회의는 ‘아시아의 발전에 입각해 지속가능한 안보를 추진하자’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지속가능한 안보’는 지난해 열린 CICA에서 중국이 제시한 아시아 안보관의 내용입니다.
아시아 안보관은 종합, 공동, 협력과 지속가능을 핵심어로 제시했습니다.
그해 처음으로 CICA안보 대화 메커니즘을 제기한 카자흐스탄은 이번 종합 안보에 더욱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역 안보를 경제발전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테레셴코 전 카자흐스탄 총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서로 간 이해를 늘리고 정치로 경제를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했습니다.
각자의 관심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아시아 안보관’에 대한 기대도 각기 다릅니다.
베이징대학 교수는 금융위기 이후 중동과 아시아 일부 지역의 정세가 불안정한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경제발전도 일부 난관에 부딪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의 두 가지 문제점 때문에 마이너스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안보와 발전이 서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편집:김미란,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5/26/VIDE143259303937959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