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안부는 26일 긴급화상회의를 소집해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을 담보할데 관한 배치를 진행했습니다.
국무위원인 곽성곤(郭聲琨) 공안부 부장은 습근평 총서기와 이극강 총리 등 중앙 지도자들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잘 관철실시하고 하남(河南)성 노산(魯山)의 특대화재로 인한 피의 교훈을 잘 섭취하며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첫 순위에 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속히 행동해 전면 조사를 벌이며 강력한 수단으로 여러가지 안전우환을 제거하고 엄격히 안전책임제를 실시함으로써 여러가지 안전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곽성곤 부장은 중점적으로 중소학교나 유치원, 경로원 등 장소와 고속도로, 산간도로, 터널 등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중점구간, 인원 밀집 지역이나 쉽게 화재가 발생하는 중점지역에 대해 전면적인 안전우환 대조사를 벌이며 그 어떤 사소한 문제라도 절대 홀시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대 안전우환을 발견했으면 과단한 조치를 취해 철저히 조사하고 철저히 개조해 우환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성곤 부장은 게속 업무 대배책을 보완하고 장비의 담보를 강화해 일단 안전돌발사태가 발생하면 빨리 대응하고 과학적으로 구조함으로써 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 책임추궁을 강화하고 추종 문책하며 각항 안전작업 조치를 제대로 실시해 실제적인 효과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