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도 춘천서 '여자사람친구특집' 촬영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사진=스타뉴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지 살펴보는 특집을 방송한다.
'1박2일'은 5일 오전 현재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여자사람친구 특집'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날 촬영에는 박보영, 문근영, 이정현, 신지, 민아, 김숙이 '1박2일'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2015년 6월 5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
차태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 딸로 출연했던 박보영을, 김준호는 개그맨 선배 김숙을 김주혁은 소속사 후배 문근영을,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 신지를, 데프콘은 걸스데이 민아를, 정준영은 이정현을 '여자사람친구'로 초대했다.
이번 특집과 관련 '1박2일' 연출자 유호진PD는 스타뉴스에 "그냥 연인 아닌 좋은 친구 같은 이성 친구가 있기 마련"이라며 "멤버들에게도 그런 친구들이 있을까 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PD는 "이번 특집을 통해 과연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1박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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