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의 공식 설정집 '케인의 기록'을 국내에 출간한다.
케인의 기록은 '디아블로3' 세계의 비밀을 담은 설정집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서스 - 리치왕의 탄생, 스타크래프트2: 천국의 악마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 천부의 권리,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 용의 비늘에 이은 7번째 블리자드 공식 서적이다.
한정 수량으로 홍콩에서 특별 제작된 이 책은 디아블로 세계의 과거와 현재를 미공개 아트웍과 함께 선보여 디아블로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줄 예정이다. 판매는 제우 미디어가 담당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케인의 기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