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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귀국한 홍콩인 4명 메르스 감염 의심

[기타] | 발행시간: 2015.06.11일 10:01
10일 한국에서 홍콩에 돌아간 여성 4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의심인원 명단에 들었다고 홍콩 언론이 밝혔습니다.

네명의 여성은 공립병원에서 격리중이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보건국 보건방호센터는 이날 9일 점심부터 10일 점심까지 의심환자 33명을 보고 받았으며 그중 17명은 보건방호센터 공공보건검사서비스처의 초보적인 검사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에 음성 반응을 보였으며 나머지 1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9일 의심환자가 5명이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아직 홍콩에서는 메르스 확진 환자는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홍콩 보건방호센터 대변인은 한국의 최신 상황에 비추어 볼때 시민들은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한국에 가지 말며 장기환자는 특히 한국에 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중동에 가는 관광자들에게 현지 의료기관에는 최대한 가지 말것을 부탁했습니다.

대변인은 "중동지역에 가는 관광객은 농장이나 농가, 낙타가 있는 시장에 가지 말며 환자와 동물, 특히는 낙타나 참새과의 새들, 가금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동 관광팀을 조직하는 여행사들에 관광 내용에 낙타타기나 낙타와의 접촉을 포함시키지 말것을 강력 건의하고 이는 이미 알려진 메르스 감염의 위험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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