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중국과 한국이 국방장관 간 직통전화(핫라인)를 곧 개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근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응했습니다.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7월에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시 양국 정상은 중한 국방부 장관간 직통전화를 조속히 개통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양국간 신뢰를 쌓고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한 것임을 밝혔습니다.
양 대변인은 현재 중국측 기술팀이 한국에 도착했고 관련 기술문제가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6/25/VIDE1435225920605542.shtml